구본준 기자가 갑작스럽게 떠난 이후에 나의 rss 리더에서 건축과 관련된 글들이 사라져 버렸고,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건축과 관련된 글을 쓰는 블로그 몇을 리더에 추가해 놓았다. 그러나 건축에 대한 글들이 가끔 올라오지만 나같은 문외한에게는 구본준 기자 만큼 재미가 느껴지지 않는다.
두개의 블로그 모두 자신의 일들과 관련된 블로그. 김규원 기자의 글들이 구본준 기자처럼 나같은 문외한들까지 끌어들여 사람들과의 접점을 넓혀가는 방편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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