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11

브라우저 전쟁

인터넷의 발전과 함께 브라우저 전쟁이 치열하다. 그동안 내 선택은 메모리를 과하게 잡아먹는 등의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크롬이었어. 그런데, 오늘 윈도우10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나타난 edge는 불여우나 크롬에 비해서 아직 확장기능이 없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지만 메모리 사용량은 인상적이다.




어떤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지 좀 더 지켜보자.

1. 메모리 사용량은 확실히 적다.
2. 읽기 모드를 지원한다.
3. 확장기능은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4. 웹메모 작성 기능이 있다. (구글도 이런 것이 있었던 것 같은데)

김치의 쓴 맛

지난주에 담근 배추 김치에서 쓴 맛이 난다. 아직 덜 삭아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다고 기다려 보고 있는데 간수(마그네슘)가 덜 빠진 소금에서 쓴 맛이 난다고 하는 황교익 선생의 글을 보면 아무래도 김치 담근다고 사온 소금이 의심스럽다. 백설표 천일염이었는데 포장에 성분표가 없었다.

몇년전에 김장 김치가 물러져서 애를 먹은 일이 있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배추 품종이나 소금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는 하던데 아무래도 그것도 소금이 원인이 아니었을까 싶다.

먹는 것 가지고 장난치면 안되지.